바커스 컬럼

세계가 주목한데요. 그러나.

최근 #Me too운동과 동시에 이곳 저곳에서 여러가지 대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듯하다.  젠더교육의 필요성, 성교육의 필요성 그와 더불어 인권에 대한분야까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흐름에 맞추어 제시되는 교육적 대안이 새로운것인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세계가 주목한다하면 한국에서도 주목하곤 하는데. 항상 주목만 하는듯하다. 그게 늘 아쉽다. 어떤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대안이나 해결이 아닌 이벤트같이 아주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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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이나 지금이나

최근 한번 술을 마시면 10잔 이상 마시는 대학생들이 8년 전보다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본보기) 주요한 핵심은 음주량이 과거보다 크게 증가했다는 조사인데, 눈여겨 볼만하다. 과거와 달리 신입생환영회를 폐지한 학교, 축제에서 음주를 금지한 학교, 학내에서의 음주문화의 변화 등 과거와 더 많은 규제와 변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의 음주량과 문제음주가 증가했다는 것은 국가의 음주예방정책이 유명무실하다는 말과도 유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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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술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폐해에 대해서는 오랜세월, 많은 연구를 통해 충분히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물질중독의 원인 가운데 술은 양면성이 있기에 실제 그 폐해보다는 사회적으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있어 폐해에 대한 예방을 이루는데 많은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술에 관한 개인적인 노력뿐 아니라 국가적인 제도와 규제를 통해 바람직하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는 노력은 만만치가 않다(물론 ‘바람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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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의 일본동백나무

어느 동네 아이들과 동네 구석구석에 자라고 있지만 우리가 관심갖고 있지 않았던 나무와 풀들을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어느 누군가의 집에 잘 자라고 있는 이름도 몰랐던 돼지감자, 밤나무, 동백나무, 플라타너스, 살구나무와 길가에 피어있는 개망초 등… 찬찬히 관심갖고 둘러보며 설명을 듣다보니 꽤 기형적인 나무들이 곳곳에 있음도 자연스레 알 수 있었다. 그 중 기억나는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일본 동백나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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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그 적정함에 대하여

음주. 그 적정함에 대하여 술을 만드는 것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으나, 술은 인류가 문명생활을 하기 훨씬 이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마셔왔던 것에 대해서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세월이 흘렀으나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 또한 거의 유사한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개인의 다양한 감정(喜怒哀樂: 희노애락)이 그 이유가 될 것이고, 사회적으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며, 집단안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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